브라질의 네이마르는 24일(한국시간) 오전 5시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전반 17분 만에 카메룬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9분이 지난 전반 26분, 카메룬의 조엘 마티프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을 계기로 카메룬은 브라질을 상대로 원활한 경기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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