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는 24일(한국시간) 오전 5시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전반 17분 카메룬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리고 전반 35분, 네이마르가 볼을 받았다. 자신을 가로 막는 수비수가 있었지만, 네이마르가 볼은 상대 선수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골로 연결됐다.
3경기를 통해 4골을 기록한 네이마르는 브라질 월드컵 득점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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