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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B투자증권이 모의주식투자대회를 열어 우수직원 매매기법을 모두 공개한다.
24일 KB투자증권 측은 프리미엄 주식투자컨설팅 서비스 '스타캠프'를 통해 직원 모의주식투자대회인 '제1회 스타캠프 투자왕'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스타캠프 투자왕 대회는 KB투자증권의 영업점 우수직원 1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오는 8월 29일까지 열리는 대회 기간 각 직원의 보유 종목, 매매내용, 수익률 순위가 모두 공개된다.
스타캠프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누구든지 별도의 이용수수료 없이 투자왕의 매매기법을 엿볼 수 있다. 또 참가직원을 '관심직원'으로 등록하면 해당 직원의 편입 종목을 실시간 문자로 전송받을 수 있다.
KB투자증권은 투자왕 대회 기간 중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스타캠프 신규가입 고객이 추첨 대상이다. 1등은 30만원 상품권이 주어진다. 2명에게 10만원 상품권이 3명은 5만원 상품권, 10명에게는 영화예매권이 1인 2매씩 제공된다.
스타캠프 홈페이지에서 '종목상담', '전화상담예약', '포트폴리오 진단' 상담서비스를 신청한 고객도 매주 7명을 추첨, 총 70명에게 1만원 상품권을 준다.
스타캠프에서 진행하는 실시간 증권방송 중에 컨설턴트가 깜짝 퀴즈를 진행해 방송 시청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투자왕 대회 참가 직원을 '관심·관리직원'으로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20명에게 파리바게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투자왕 대회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와 이벤트는 KB투자증권 스타캠프에 가입한 고객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스타캠프 서비스는 KB투자증권 및 KB국민은행, 우리은행, IBK은행, 한국씨티은행, SC은행과 농협은행, 새마을금고에서 계좌를 만든 뒤 KB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고객만족센터(1599-7000)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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