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 콘퍼런스 기간 중 이 총재는 각국 중앙은행 총재, 국제금융계 및 학계 주요 인사들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급증한 '부채(Debt)'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28일부터 29일까지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 연차총회와 'BIS 세계경제회의' 및 'BIS 아시아지역협의회(ACC)'에도 각각 참석한다.
한편 한은은 지난 1997년 정식으로 BIS 회원이 되었으며, 현재 BIS 발행주식의 0.58% (3211주)를 보유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