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성구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 대정동 한우물사거리(시 농기센터 입구)에서 제6회 진잠미르포도 축제가 열린다.
진잠미르포도연합회(회장 김태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진잠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포도의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이번 축제는 지역풍물단 및 농장견학, 수확체험, 직거래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된다.
특히, 축제 기간 진잠포도의 명물인 델라웨어(씨 없는 포도)를 시중보다 20~30%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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