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물류특성화 대학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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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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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해운, 현대글로비스 등과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실시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운물류 특성화 대학인 중앙대학교와 동서대학교에서 선발된 재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장밀착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 중인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한진해운, 현대글로비스 등 대기업과 우수 중견 물류 기업 등에 순차적으로 배정돼 7월 초부터 약 4~6주간 인턴 체험을 하게 된다. 

학생들은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와 연계된 교육 기회를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점부여 등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김창균 해수부 항만물류기획과장은 "올 하반기부터는 협력 대학과 대상 기업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 해운물류 분야에 우수 인재가 많이 유입될 수 있는 산-학 연계통로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턴십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실무와 연계된 교육 기회 제공과 함께 학점부여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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