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장애인 부모의 입원비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이뤄졌다.
후원을 받은 아동은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주고, 해결하기 위해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큰 도움이 된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 보답하고 싶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천대학교 관계자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했으며, 남구도 저소득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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