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 '수련' 549억에 팔려…모네 작품 중 가격 2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24 11: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모네 연못 경매[사진=소더비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인상파 미술의 대표인 크롤드 모네의 '수련'이 549억원에 팔렸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 나온 모네의 1906년 작품인 '수련'이 5400만달러(한화 549억 6100만원)에 팔렸다.

이는 지난 2008년 크리스티 경매에 나온 모네의 '수련 연못'이 8040만 달러(818억 3100만원)에 팔린 것에 이어 2번째로 높은 가격에 해당된다.

수련 작품은 모네가 파리 인근의 마을 지베르니에서 정원에 있는 수련 연못을 보고 영감을 받아 그린 작품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