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사진전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사건 등 한반도 상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확실한 안보관을 정립하고자 마련하였다. 전시한 사진은 북한체제를 알리는 홍보사진으로(20점) 6.25를 체험하지 못한 젊은 세대에게 전쟁으로 인한 참상을 알리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김경원 경찰서장은 사진전을 통하여 “일반시민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안보홍보 활동을 펼쳐 올바른 안보의식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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