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운 날씨로 에너지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의 필요성과 실천방안을 홍보하여 하절기 절전 생활문화를 전파하고 에너지절약 실천에 동참을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옹진군청 지역경제과 직원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원 20여명, 에너지관리공단 4명 등 민·관 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 방법이 적혀 있는 부채와 물티슈를 나눠주며 적정 실내온도 유지 등 에너지절약의 생활화·습관화를 유도하고 에너지절약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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