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은성 자택에 10년 골수팬 침입…왜?

이은성 서태지[사진 제공=서태지컴퍼니]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10년 골수팬이 가수 서태지 자택에 무단 침입했다.

24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23일 오후 7시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서태지 자택 차고에 침입해 서태지의 차량에 타 있던 혐의로 이 모(3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현재 임신 7개월인 서태지의 부인 이은성의 신고로 붙잡혔으며 서태지의 차 조수석에 타 있다가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씨는 10년 전부터 서태지의 골수팬이었으며 최근 수차례 서태지의 집 앞에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