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물맑은시장서 26일 국악콘서트 '악장'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24 15: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국내의 최고 명창과 무용가가 참여하는 국악콘서트 '악장'이 오는 26일 경기 양평군 물맑은시장에서 열린다.

국악콘서트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상인과 지역 주민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달 전북 남원에서 개최돼 인기를 끌었다.

국악콘서트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교수인 이호연 명창이 경기민요를 선보인다.

또 김미라 무용단이 화려한 창작무용을 펼친다.

쌍둥이 듀엣 퓨전 국악 그룹 가야랑, 국악신동 박예림, 광명농악 연희팀, 에스닉팝그룹 프로젝트락 등이 참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사회는 뽀빠이 이상용과 국악인 박애리씨가 맡는다.

이날 콘서트는 국악방송 웹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방송 Yes-TV로도 녹화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양평군은 이날 물맑은시장 주차장에서 부대행사로 '양평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