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의 밤은 오는 26일 오후 5시30분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추성훈 부녀가 이지덤 광고모델료 전액을 다문화 가정을 위해 기부한 것을 기념했다.
레인보우 합창단은 현재 중국·일본·러시아·캐나다·필리핀·인도네시아·태국·나이지리아·우즈베키스탄·과테말라·한국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 가정 자녀들로 구성됐다.
조민근 대웅제약 이지덤PM 차장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과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고 모두가 하나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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