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지체장애인 초청 열린마당 개최

                                                            [사진=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 문양차량기지사업소는 덕수복지재단 미소마을(달성군 다사읍 소재) 지체장애인 40여명을 초청,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열린마당'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비상시 전동차 탈출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도시철도 안전체험활동을 하고 공사 직원들과 풍선 터트리기, 물총 쏘기 등 명랑운동경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문양차량기지사업소는 미소마을 뿐만 아니라 성주요양병원 어르신 목욕봉사, 월성복지관 집수리 봉사 등 매월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