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의 역사자료 전문 DB '동북아역사넷'(http://contents.nahf.or.kr)에서 한국어로 서비스되는 '일본군 위안소 지도'와 '위안부의 진실', 위안부 피해자 증언 자료, 한중 간 역사문제의 쟁점과 한국 측 입장을 소개하는 '한중 역사현안 바로알기', 고구려·발해 문화유적 소개 자료 등이다.
재단은 오는 11월까지 번역을 마치고 12월 중 일반에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전 세계에 흩어져 사는 재외국민과 동북아 역사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에게 동북아의 역사 현안과 쟁점을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고, 우리 논리와 주장을 알리는 수준 높은 역사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