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10월까지 총 30회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투어 지역은 △동대문 △세종대로 한글가온길 △한강(반포공원, 여의도 공원) △한성백제 문화유적 △한양도성 일대 등 다섯 곳이다.
코스별 프로그램은 회차별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 각 한 개의 언어로 진행이 된다.
서울스토리텔링 투어의 참가비는 무료며 회별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면 서울스토리 홈페이지(www.seoulstory.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070-7596-6398, seoul_story@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강태웅 서울시 관광정책관은 “서울스토리텔링 투어를 통해 외국인이 서울을 관광명소로 기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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