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브라질-카메룬 경기에서 브라질의 우승을 이끈 네이마르가 동료들과 찍은 상반신 탈의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네이마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 선수들과 상의를 탈의한 채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드러내고 사진을 찍어 올렸다.
24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 브라질-카메룬 경기는 1-4로 브라질이 승리했다.
이날 네이마르는 전반에만 2골을 성공시켜 브라질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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