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보건행정과(과장 박준용)는 지난 20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신창면 신곡1리(이장 이상구)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이날 봉사에는 박준용 과장을 포함해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영세농가의 감자 캐기 작업을 도왔으며, 작업 종료 후에는 1부서 1촌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했다.
산림녹지과(과장 방의석)와 주택과(과장 진길만)도 지난 19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송악면 궁평리(이장 김봉덕)와 선장면 죽산리를 각각 찾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손을 돕고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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