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엘리트부, 초·중·고등부, 장애인부, 동호인부 등에 전국에서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서 열렸다.
이대영 선수는 엘리트부 23세 이하 경기에서 1시간15분20초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또 서승훈 선수도 이 선수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한편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은 다음달 6일에 열릴 제18회 전국 설악대회 우승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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