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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츄럴엔도텍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내츄럴엔도텍은 여성용 건강기능식품 ‘본 백수오궁’의 제품명을 ‘본 백수오 프리미엄’으로 변경하고 오는 25일 G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본 백수오 프리미엄은 여성 건강의 근본(本)을 잘 이해하고, 갱년기 증상 개선으로 삶의 질이 업그레이드된다는 뜻을 담았다.
자궁을 상징하는 둥근 모양의 용기에 젊음과 열정을 상징하는 빨간색을 사용해 포장에서부터 여성의 건강한 생활을 지지하는 의미를 전달한다.
이 제품은 에스트로지와 여성에게 꼭 필요한 5개 기능성 원료를 배합해 만들었다.
에스트로지는 백수오·속단·당귀 추출물을 배합해 만든 기능성 원료다.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유사 효과가 입증돼 갱년기 증상 개선 소재로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을 돕는 홍국과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줄여주는 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이 되는 아연, 피부·점막 형성과 기능 유지를 돕는 비타민A가 들어있다.
여성 건강 전문가인 김소형 한의사가 주도적으로 제품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다.
본 백수오 프리미엄은 오는 25일 오전 7시 15분부터 김소형 한의사가 직접 출연하는 GS홈쇼핑 판매 방송을 통해 처음 판매된다. 판매가격은 4개월분에 2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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