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시나리오 확 바꾼 ‘레이드헌터’ 시즌2 업데이트

[사진제공-와이디온라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클로버테이블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레이드헌터 for Kakao’가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레이드헌터’는 200여종 이상의 무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신개념 소울웨폰 컬렉션게임으로, 동∙서양을 넘나드는 상상초월 무기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탄탄한 시나리오를 선보이는 ‘레이드헌터’는 2D그래픽과 3D전투의 절묘한 조합과 더불어 실시간 진행되는 대전투 레이드를 통해 전체 유저와 경쟁 및 협력 관계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레이드헌터’는 출시 2주를 맞아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유저들은 12개 신규 탐험 지역과 시나리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탐험 시 획득할 수 있는 무기가 5종 추가 됐으며, 캐릭터의 최대 레벨이 70으로 상향됐다. 몬스터는 일반, 부활, 초월로 나뉘는데 각 2종씩 총 6종의 신규 몬스터가 추가됐다.

진행날짜가 월, 수, 금으로 바뀐 대전투 레이드에 대한 업데이트도 눈에 띈다. 기존에 진행되었던 순위 보상 또한 변경되어 더욱 긴박하고 흥미진진한 대전투의 참여가 가능해졌다.

또한 시즌2에서는 ‘사라진 결계 랭킹이벤트’와 함께 스태미나와 소울 회복량이 단축되는 이벤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또 컬렉션이 추가되어 ‘무기 수집’에 대한 재미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