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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저축은행 다이렉트론' 전용 웹페이지[사진제공=아주저축은행]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아주저축은행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 전화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아주저축은행 다이렉트론'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주저축은행 다이렉트론은 소득증빙이 가능한 성인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상환기간 60개월, 최대한도 3000만원 최저금리 9.9%를 적용해준다.
다이렉트론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정보 및 본인 인증을 거치면 대출 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대출 실행 전까지 고객 신용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또한 다이렉트론 모바일페이지에서 접속해 대출 상담신청을 예약하거나 저축은행 콜센터로 바로 연결해 전문상담원을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아주저축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으로 대출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개인 신용대출상품의 금리, 한도 경쟁력뿐만 아니라 신속·편의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다이렉트론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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