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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는 24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대전·충청·세종지역 노·사·정 대표와 사업주, 안전관리자, 각급 기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 동영상 상영과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시상식, 전문기술 세미나 등으로 진행됐다.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팜스토리도르람비엔에프 편명식 대표와 한국씨엔에스㈜ 김경선 대표, 삼부토건㈜ 대전엑스포컨벤션복합센터 업무복합 신축공사 정희영 과장, 사단법인 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 김창용 차장, ㈜한화보은사업장 이종수 주임, 대림산업㈜ 서천~보령 제1공구 도로건설현장 이병덕 차장 등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은 정부에서 사업장의 안전보건의식을 북돋아주고 산재예방 분위기를 널리 확산하고자, 매년 7월 첫째 주를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으로 정하고 여러 가지 안전보건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해로 47회째를 맞이 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일터에서 재해예방에 더욱 관심을 가져 지역에 안전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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