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트라이앵글'이 이범수 김재중 눈물에 힘입어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5%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는 칼을 맞고 중태에 빠졌던 장동수(이범수)가 극적으로 의식을 되찾고 동생 허영달(김재중)과 눈물의 상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이방인과 KBS2 '트로트의 연인'은 각각 11.8%, 5.4%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