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의 그녀' 가인, 근황 공개… 유혹적인 그 눈빛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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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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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사진=제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가인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제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기타 동지 가인이. 열심히 하자 빠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요염하게 앉아 기타를 켜고 있는 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자세보다 더 유혹적인 눈빛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가인은 최근 배우 주지훈과 공개 연임임을 밝혔다. 지난달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나는 이기적일 만큼 사생활을 소중히 생각한다. 다들 '들키지만 마라'고 해서 절대 들키지 않으려고 했으나 들켰는데 거짓말하고 싶진 않았다"며 "지금까지도 내 솔직한 모습을 좋아한 분들인데 그 부분에 대해 신뢰를 잃게 한다면 그건 팬들에게 떳떳할 수 없을 것 같았다. 내가 선택한 부분이 있고 팬들에게 선택이 존중받고 사랑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가수로서 더 열심히 하고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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