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버스 승객 윤모(43)씨가 중상을, 김모(25)씨 등 16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버스에는 기사 최모(50)씨 등 24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김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에 해당했다며 김씨가 음주 운전 중 차로를 변경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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