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산림청이 지원하는 '수목진단센터'에 선정된 순천대 수목진단센터는 서울대, 충북대에 이어 6번째로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광주·전남지역 수목의 병해충 및 생리적 피해를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체계적으로 보호하게 된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수목 의술 연구, 차세대 수목진료 인력양성, 산림이나 정원수 및 가로수에 발생하는 병해충에 대한 무료 컨설팅도 실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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