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슈퍼맨 합류, 세쌍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육아전쟁…첫 방송은?

송일국 슈퍼맨 합류[사진=송일국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송일국이 지난 16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첫 촬영을 마쳤다.

올해 만 2살이 된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아들과 즐겁게 촬영했으며, 철인 3종 경기 마니아답게 거뜬하게 아이들을 돌봤다는 후문이다. 

송일국 슈퍼맨 합류 촬영분은 다음달 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