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두꺼운 화장은 싫어" 가볍게 하려면 피부부터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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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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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이트필클리닉 제공]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최근 자연스러운 투명 메이크업이 유행하면서 잡티를 커버하는 메이크업이나 잡티 제거 화장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잡티 주근깨 제거를 위해 레이저 시술을 위해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잡티 제거 레이저 시술은 비용이 고가임에도 단기간에 제거가 되는 장점이 있다. 특히 레이저 시술 중 레이저토닝은 기미나 경계가 불분명한 색소질환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며, 전반적인 안색개선, 화이트닝 효과까지 볼 수 있는 뛰어난 시술이다.

천안피부과 화이트필클리닉의원 박재정 원장은 "레이저토닝은 기존레이저로 치료가 어려웠던 깊은 색소질환까지 개선할 수 있는 시술로 심한 색소질환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레이저 시술"이라고 전했다.

박 원장은 또 "최근 레이저 시술 관련하여 부작용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되므로 시술 전 반드시 해당 병원에서 진행하는 주근깨 레이저 후기를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받고 진행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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