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법을 이용하면 시료 1점당 분석시간이 16.5시간에서 10.6시간으로 35%이상 단축되고 연간 분석비용도 기존 분석기법보다 205억원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품관원은 "국내에서 사용량이 증가추세인 75개 농약성분을 추가로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분석법을 개발했다"며 "잔류농약 동시 분석법 개발로 농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해소하고 농식품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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