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컬의 구성원은 국악, 타악, 클래식 타악, 드럼, 재즈댄스 등 다양한 음악의 전공자들로 이루어진 혼성 5인조 퓨전 타악 그룹이다. 스틱컬은 한국의 전통 놀이인 풍물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하였다.
그들 공연은 어쿠스틱 드럼의 현란한 싱글부터 시작하여 독특한 소리의 항아리연주, 웅장한 음악과 안무의 슈퍼스틱, 힘 있는 난타의 다이내믹한 타악, 물에 비친 LED빛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LED 물북 등 다양한 레파토리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스틱컬 고스트」 공연은 전석 선착순 무료이며 인천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26일(목)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예약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