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는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이 다시 화제다.
지난 2012년 4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송일국은 "세쌍둥이라는 말을 듣고 진짜 놀랐다. 처음엔 안 믿어졌다"며 결혼 4년 만에 가진 세쌍둥이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일국의 세쌍둥이는 서로 머리를 맞댄 채 침대에 누워 있다. 특히 송일국을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와 둥글한 두상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 세쌍둥이의 이름은 '대한' '민국' '만세'로, 아빠 송일국의 나라 사랑이 그대로 담겨 있다.
한편, 송일국과 세쌍둥이는 최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마쳤으며 촬영분은 다음 달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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