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제작발표회가 25일 서울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렸다.
이날 양동근은 “한사코 팀을 꾸리지 않고 혼자 나오겠다고 한 이유는 다른 사람들은 회사 사람들과 함께 나오는데 난 그럴만한 한솥밥 친구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또 홀로서기를 해보고 싶었다”며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결정하는 부분이 많아 힘들더라. 그런데 그 순간을 버티면 쾌감이 들더라. 이렇게 성장한다는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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