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6월 26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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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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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김진수, 김효정 = 6월 26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쥐띠: 특별히 고생스럽게 노력하지 않아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무엇을 하더라도 이룰 수 있으니, 그 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을 무서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시도하는 것이 좋다.

소띠: 세세한 것에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이 생길 수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 이상으로 너무 큰 것에 욕심을 부리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신경 쓰는 게 유리하다.

호랑이띠: 운이 잘 따르지 않는 날이다. 생기는 것이 없지는 않은데 실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이에 가급적이면 새로운 일을 만들지 말고 자숙하는 있는 편이 좋겠다.

토끼띠: 그 동안 마음고생으로 힘든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오늘은 당신의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좋은 일이 생기기 쉬운 하루이니, 준비하도록 하라.

용띠: 구두쇠 소리를 들어가면서 고생한 보람이 있는 날이다. 부지런히 노력하여 모은 돈을 헛되이 쓰지 않도록 자신을 다듬어 알차게 재투자하면 재산을 불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뱀띠: 당신을 도와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사람을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길어지는 탓에 고심할 수도 있는 날이다. 오후 늦은 무렵에 만나게 될 것이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다면 얻고자 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말띠: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지혜로운 이라면 현실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알아서 정리 될 것이니, 참고하면 이롭다.

양띠: 불로소득을 기대하다 보면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 섣불리 매매나 매입 결정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새로운 변화를 취하는 것보다 현재의 안정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날이다.

원숭이띠: 여태 힘들게 해왔던 일들이 막바지에 이르러 체력의 한계에 부딪혀 힘들어 질 수 있다. 허나 결국 해낸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미리미리 건강에 대하여 체크를 해야 한다.

닭띠: 다른 날에 비해서 오늘 따라 당신의 행동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도록 한다면, 그들은 곧 당신의 귀인이 될 것이다.

개띠: 오랫동안 해묵었던 감정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오는 날이다. 연인 사이에는 오해가 풀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겠다.

돼지띠: 어려움을 돌파하는 데 최고의 방법은 성실과 근면, 그리고 신뢰다. 오늘은 다른 사람과 만남에서 상대편과 대화는 신중 하게 생각하고 나누는 게 좋다. 나온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는 게 상책이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여름철 제철과일인 수박과 참외, 시원하고 수분보충에도 좋아서 다들 많이 드시죠? 그런데 이 수박과 참외에는 칼륨이 많아 신장이 안 좋으신 분들에겐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신장질환자가 칼륨이 많이 든 과일을 섭취할 경우, 고칼륨혈증에 걸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심장장애 뿐만 아니라 감각 이상, 호흡 부전 등의 증세가 발생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신장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생과일보다는 통조림 과일이 더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 그럼 6월 26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호랑이띠 1974년생입니다. 하는 일에서 큰 성과를 내서 포상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혼자 모든 걸 이룬 건 아니라는 거 기억하길 바랍니다.
두 번째, 말띠 1978년생입니다. 메마른 나무가 물을 만나는 형상입니다. 사람도 좋고 재물도 좋고 무조건 좋은 것이 들어옵니다.
세 번째, 돼지띠 1995년생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재물을 얻습니다. 훗날을 위해서 저축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90년대 후반, 이동국, 안정환과 더불어 '트로이카'를 형성하며 K-리그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선수죠? 앙팡테리블, 축구계의 풍운아 고종수 선수가 바로 78년 말띠인데요, 고종수 선수는 97년 18세의 어린나이로 국가대표 타이틀을 달고, 한국 국가대표 최연소 득점 기록 경신, 최연소 K-리그 MVP 수상 등 천재 미드필더로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지독한 부상 때문에 전성기가 길지 못했고, 결국 31살의 젊은 나이에 선수생활을 마감한 비운의 천재였습니다. 고종수선수, 오늘은 사람도 좋고 재물도 좋고 무조건 좋은 것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쥐띠 1972년생입니다. 주변에 당신의 소문이 안 좋게 날 수도 있습니다. 주위의 조언자와 상의하는 게 좋겠습니다.
두 번째, 호랑이띠 1950년생입니다. 질병이 올 수 있습니다.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몸이 불편해지면 약을 꼭 먹길 바랍니다.
세 번째, 뱀띠 1989년생입니다. 가까운 미래를 위하다 먼 미래를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욕심은 금물입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문화대통령’ 이 한마디면 다들 아실 것 같습니다. 평론가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 1위’로 뽑힌 이 분! 가수 서태지씨가 바로 72년 쥐띠입니다. ‘서태지 세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90년대 서태지씨의 영향력은 엄청났는데요, 서태지씨는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그룹을 결성하고 <난 알아요> <환상 속의 그대> <하여가> 등을 발표해 젊은이들의 우상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 시대의 가장 독특하고 창의적인 대중음악가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서태지씨, 그런데 오늘은 주변에 당신의 소문이 안 좋게 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주위의 조언자와 상의하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6월 26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다들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는데요, 드디어 내일입니다. 내일 오전 5시에 우리나라 축구대표팀과 벨기에의 경기가 있는데요, 16강을 향한 마지막 경깁니다. 과연 한국 선수들이 알제리전 패배의 아쉬움을 내일 경기에서 만회할 수 있을지, 마지막 기원을 담아 대한민국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포춘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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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사진=아주경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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