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 블루투스 헤드셋 ‘백빗 핏’국내 출시 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25 17: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고음질에 유연하고 견고한 디자인” 플랜트로닉스 공식 수입원 통해 론칭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피트니스 센터나 한강변을 나가보면 운동하는 이들로 북적이는 요즘이다. 특히 형형색색의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착용하고 운동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면, 그 열정적인 모습 자체만으로도 패셔너블해 보이고 왠지 모를 자극을 받게 된다.

하지만 평상시 사용하는 이어폰과 달리 운동할 때 착용하는 이어폰의 경우 몇 가지 특화된 기능이 요구된다. 몸을 활발하게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므로 내구성이 뛰어나야 하고 땀이 나더라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 신체에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암밴드를 제공하거나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무선제품이어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국 헤드셋 전문업체 플랜트로닉스(Plantronics)의 무선 스테레오 헤드셋 ‘백빗 핏(BACKBEAT FIT)’은 이 같은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바람을 한번에 충족시킬 만한 제품이다. 유연한 설계, 견고하지만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헤드셋이 귀에 단단히 고정되면서도 착용감은 편안하다.

또 곡선형 이어팁이 스피커에 땀이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하면서 주변 소리를 듣지 못해 위험한 상황에 처하거나 걸을 때마다 귀와 이어팁의 마찰음이 느껴지지 않도록 섬세하게 디자인 돼 있다. 여기에 P2i 나노코팅 기술을 적용, 수분이 닿아도 물방울 형태로 흘러내리도록 해 땀을 흘려도 이어폰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선명하고 고, 중, 저음이 모두 균형을 이룬 사운드도 빼놓을 수 없다. 디지털 신호처리(DSP) 기술과 에코 제거 기능으로 음성 선명도를 높여 통화 시에도 또렷한 음성을 들을 수 있으며 직관적이고 단순하게 설계된 컨트롤 버튼은 어떠한 활동 중에라도 음악 감상과 통화를 편리하게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린, 블루 네온 컬러로 주목성을 갖는 컬러와 함께 반사 마감 처리되어 야간에도 눈에 잘 띄게 해 분실 우려도 없다. 또한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네오프랜 소재의 암밴드로 헤드셋을 착용하는 동안 휴대폰 보관이 용이하며 헤드셋 보관 파우치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아이스카이네트웍스(대표 최호)는 6월 26일(목), 블루투스 헤드셋 ‘백빗 핏’을 국내에 출시한다. 이마트 각 지점(일부 점포 제외) 및 자사몰인 아이스카이몰(www.iskymall.co.kr)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며 이후 더 많은 온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백빗 핏]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