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슈가 아이들과 함께 '슈퍼맨'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앞서 슈는 지난 5월 방송된 '슈퍼맨'에서 이휘재가 자신처럼 쌍둥이를 키우는 그녀의 집에 놀러가면서 처음 등장했다.
출연 당시 이휘재는 한때 가요계의 요정이라 불리며 남성들의 로망이었던 슈가 쌍둥이를 키우는 모습에 동병상련을 느꼈다.
이번 방송에서는 슈가 라율.라희 자매를 이휘재에게 맡기면서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7월 셋째 주와 넷째 주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서언.서준 쌍둥이 형제와 라율.라희 쌍둥이 자매를 맡게 될 아빠 이휘재의 모습이 시청자에 빅재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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