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QTV ]
막돼먹은 영애씨로 노처녀의 대명사인 김현숙이 다음달 결혼한다. 2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현숙은 다음달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결혼할 남성은 개인사업을 하고 있으며 준수한 외모를 겸비했다고 전해졌다. 김현숙은 스타뉴스에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됐다. 소개로 만난 남자친구와는 1년 간 교제했다"고 밝혔다. 김현숙은 다음달 12일 오후 1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현숙은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결혼 못한 노처녀로 출연해왔다. 직장인 노처녀로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내 시즌 13까지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이번 결혼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 영향을 끼칠지 주목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