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남미로 떠난 유희열· 이적· 윤상 "젊을때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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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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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꽃보다 할매에 이어 꽃보다 청춘의 멤버가 공개됐다. 바로 가수 유희열, 윤상, 이적이다. 이들은 25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남미 페루로 출국했다. 꽃보다 청춘은 나영석 PD와 신효정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신효정 PD는 "한살이라도 쩖을 때 떠나라. 청춘들이 제일 부럽다"라는 신구 발언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꽃보다 청춘은 오는 8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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