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에콰도르·프랑스, 거친 태클에 발렌시아 퇴장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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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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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중계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에콰도르와 프랑스전에서 에콰도르 선수가 퇴장 당했다.

에콰도르와 프랑스가 26일 오전 5시(한국시각)부터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E조 조별 리그 후반전이 진행되고 있다.

후반 5분 발렌시아는 왼쪽을 돌파하던 중 뤼카 디뉴에게 발바닥으로 정강이 쪽을 밟는 거친 태클 시도했다.

결국 뤼카 디뉴는 부상을 입었고 주심은 발렌시아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고 퇴장을 당했다.

프랑스는 16강 진출이 확전된 반면 에콰도르는 프랑스를 반드시 이겨야 16강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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