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자케로니 일본 대포팀 감독 사의 표명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브라질 월드컵에서 예선 탈락한 일본 대표팀의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은 2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면서 "나는 이 대표직에서 떠나야 한다"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자케로니 감독은 2010년에 일본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했으며, 공격적 축구를 표방하면서 2011년 아시아컵에서는 우승했으나 이번 월드컵에서는 1무2패, C조 최하위하는 초라한 성적을 냈다. 
 

[사진=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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