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종목 리포트
▷기아차 멕시코 신공장 증설로 중장기 경쟁력 향상 기대 [NH농협증권]
-NH농협증권은 기아차의 멕시코 신공장 증설은 중장기 경쟁력 향상을 가져와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8만2000원 유지
-기아차 글로벌 가동률은 90% 후반대로 이미 높은 생산 피로도를 기록하고 있었고, 증설이 미뤄질 경우 2014~2015년을 기점으로 대부분 시장에서 공급부족으로 점유율 하락 가능성
-해외생산능력 확대로 환율에 취약했던 구조도 일정 부분 완화가 가능해지고, 특히 북미와 중남미 대응이 원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따라 동사의 멕시코 생산차량은 북미로 무관세 수출이 가능
-또 2011년 말 브라질의 수입차 공업세 인상으로 기아차의 수출이 급감했었던 부분도 멕시코와 브라질의 쿼터제를 활용하면 현지대응이 가능해질 전망
▷CJ제일제당 식품+라이신 모두 턴어라운드 기대... 목표가↑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CJ제일제당에 대해 탄탄한 식품 사업부 실적과 더불어 바이오사업 턴어라운드 가시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39만원에서 42만원으로 상향
-2분기 실적 양호할 전망. 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조8021억원, 영업이익은 0.5% 증가한 769억원으로 전망
-라이신 계약 판가 하락(달러 1230/톤 예상)으로 바이오사업부 적자폭 확대는 불가피
-2분기 바이오사업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한 3239억원, 영업 손실은 170억원으로 전망
-반면 식품사업부는 대형 신제품(연어캔 등) 판매 호조, 국제 곡물 가격 하락, 적자 품목 구조조정 효과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
-2분기 식품사업부(가공+소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 47.9% 상승한 9234억원과 673억원으로 전망-3분기는 바이오사업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4187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201억원으로 전망, 이는 라이신 판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가파르고 GBT에 이은 중국 중소형 업체들의 잇따른 감산 때문
▲아주경제 종목 뉴스
▷삼성전자 반올림에 '보상위원회' 구성 제안... 합의점 도출 실패
-삼성전자 반도체 직업병 문제를 둘러싼 삼성전자와 반올림(반도체 노종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간 협상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반올림은 25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30분 동안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3차 협의를 열고 반도체 직업병 피해자 보상안에 대해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협상에서 사업장에서 일하다 백혈병 등 난치병에 걸린 직원과 그 가족을 보상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며 보상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으나 반올림 측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금융사 징계 수위에 촉각
-금융사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려질 대규모 징계를 앞두고 금융권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금융권은 누가, 어느 정도 수위의 징계를 받을 것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융사마다 적극적으로 소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대로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오히려 제재 수위가 상당히 높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고강도 제재에 이어 금융권에 때아닌 인사태풍이 몰아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동부인천스틸 매각 불발... "매수자 없으면 산은이 안고 가야"
-동부제철 인천공장(동부인천스틸) 매각이 불발되면서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발등에도 불이 떨어졌다. 국내 철강기업들은 물론 관심을 갖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던 중국 업체마저도 인수에 관심이 없던 것으로 나타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떠안고가야 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건설사 상반기 수주 성적표 F학점
-올해 상반기 국내 대형 건설사의 수주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삼성물산·대우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건설사의 올해 상반기(일부는 1~5월) 수주실적을 조사한 결과 수주 목표액의 50% 이상을 달성한 곳은 2곳 뿐이었다. 나머지 8개사는 목표대비 수주 달성율이 20~30%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판 커지는 알뜰폰 시장... KT·LG유플 조건부 진출 허용
▷현대모비스 아산 車모듈 생산공장 가보니... 첨단화로 불량률 제로 수준
▷도요타 내년 3월 日서 세단형 수소차 시판
▷PX·납사 값 일제히 상승... 유와업계 정상화 기대
▷SK텔레콤 노키아와 5G 기술 개발 '맞손'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한화는 한화테크엠을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으로 인적 분할하고, 한화가 한화테크엠의 사업 부문을 흡수 합병한다. 합병 비율은 1:0이며 합병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이다.
▷한화는 자회사인 한화건설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주 배정 대상자는 레콘이다. 발행되는 신주는 상환전환우선주(RCPS)이며, 전환 비율은 우선주 1주당 보통주 5주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에프지엔개발리츠에 대해 정기 보고서에 최대주주를 허위로 기재하고, 전 최대주주와 전 대표이사가 가장 납입으로 부당이득을 취득했다며 과징금 1억481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에프지엔개발리츠에 대해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26일부터 매매 거래를 정지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모두투어에 대해 유형자산 취득을 지연 공시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공시했다. 모두투어는 25일 자회사인 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조선냉장으로부터 한주빌딩을 123억원에, 신한은행으로부터 써튼호텔을 231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위지트에 대해 공시를 번복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공시했다. 위지트는 현저한 시황 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에 대해 지난 19일 별도로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으나, 이날 제3자 배정 방식으로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는 임희진씨 등 5명이다.
▷페이퍼코리아는 군산시의 공장 부지를 준공업지역에서 제2·3종 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 일반상업지역,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군산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
▷동양네트웍스는 IT사업부문 분할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정보시스템을 선정했다. 동양네트웍스는 지난 17일 법원 허가를 신청해 23일 허가서를 수령했다.
▷한진해운은 해외 CB 발행 추진 보도와 관련한 거래소 조회공시에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해외 CB 차환 발행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답변했다.
▷KJ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광주은행을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0이다.
▷케이엠알앤씨는 제3자 배정 방식으로 6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 겸 대표이사인 김수현씨 등 7명이다. 케이엠알앤씨는 또 이날 동영개발로부터 경상북도 상주시 서성동의 토지와 건물을 208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목적은 임대사업이다.
▷한국주철관공업은 조달청과 수도용 덕타일 주철관 등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285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8.7% 규모다.
▷동양시멘트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포스코에너지에 동양파워 주식 649만주를 처분한다.
▷도이치모터스는 자회사 지분율 증대를 위해 도이치파이낸셜의 주식 600만주를 33억원에 취득한다.
▷근화제약은 25일 드림파마 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다.
▲주요 뉴스
▷미국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2.9% 기록해 예상치(-1.8) 하회. 2009년 이후 최대 하락률
-소비지출과 수출 확정치가 수정치보다 약화
-1분기 소비지출 헬스케어와 서비스 부문 지출 감소로 3.1% 증가에서 1.0% 증가로 하향
▷미국 5월 내구재주문 전월대비 1.0% 감소해 예상치(0.0) 하회
▷미국 6월 Markit 종합 PMI 잠정치 61.1 기록해 이전치(58.4) 상회
-서비스 PMI 잠정치 61.2 기록해 예상치(58.0) 및 이전치(58.1) 상회
▷이라크 총리,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인 ISIL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구국정부 수립에 반대, 사실상 최근 나오고 있는 총리 퇴진론 거부 – 영국 가디언
▷수니파 반군 이라크 최대 공군기지 공격, 일부 소규모 유전 장악
▷케리 미국 국무장관 “미국과 유럽은 상황에 따라 러시아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재를 준비”
▷IMF, “글로벌 경제가 낮은 세율을 찾는 기업들 때문에 타격. 글로벌 조세정책 협력 강화해야”
▷중국의 공상은행 등 8개 은행 부동상 개발업체 등에 600억달러 이상 부당 대출<중국 심계서(국무원 산하 회계감사기구)> - WSJ
▲펀드 동향
▷국내 주식형펀드는 31억원이 유입돼 3거래일 연속 순유입, 해외 주식형펀드는 853억원이 빠져나가 3거래일째 자금유출(지난 24일 기준, ETF 제외)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5.89% 전일대비 0.02%포인트 증가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1조965억원이 줄어 총 설정액은 77조4375억원이며 순자산은 78조3365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EU정상회담(~27일)
▷미국 5월 개인소비/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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