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임차인 모두 웃는 상가,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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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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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남역 효성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푸드갤러리 조감도]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상가 투자처로 핫플레이스가 꼽히고 있다. ‘핫플레이스(Hot Place)’라는 단어는 사전에는 없지만 직역하면 ‘뜨거운 장소’, 즉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인기 있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강남, 홍대, 이태원, 가로수길 등이 대표적인 서울의 핫 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다. 이곳들의 공통점은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이 용이해 지속적으로 수요가 창출된다는 점이다.

도심권 오피스 상가는 평일 직장인을 노리고 유원지 일대 상가는 주말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핫플레이스에 입지하는 상가는 우선 타깃이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고 일주일 내내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

이들 지역은 이미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고 연중 유동인구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만큼 투자자라면 노려볼 만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효성은 강남역 1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인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를 분양중이다.

오는 7월 중 오픈 예정인 상가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총 60개 점포로 구성된다. 층고는 각각 6.5m, 5.4m다.

상가의 지하 1층에는 푸드코트가 3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푸드코트는 동시에 500여명이 한꺼번에 이용 가능하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도로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를 중앙에 ‘선큰’(Sunken)식으로 배치했다.

이러한 신규 푸드코트 상가는 별도의 시설∙권리금이 없고 주변 상가보다 임대료도 저렴해 초기자금의 부담이 적어 여유로운 창업이 가능하다.

한편 상가의 지상 1층은 약국, 편의점, 커피전문점, 각종 프랜차이즈 등 지상 2층은 병원, 학원, 피부관리, 미용실 등이 권장업종이다.

지상 3층부터 15층까지 35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돼 고정적인 거주인구를 확보했다.

인근에는 15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와 강남역을 이용하는 평균 30~40만의 유동인구 및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에 위치해 주변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금융, 컨설팅, IT기업 등이 있다.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이며, 올 11월 준공예정인 대성학원이 입주예정으로 5000여명의 유동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강남역 상가들은 이미 권리금 등으로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해당 상가는 신축상가임에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으며, 향후 신분당선 연장,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분양문의 02-565-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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