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라디오스타'가 곽동연 김유정 등 아역배우의 활약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밤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3%에 비해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유정, 노태엽, 김동현, 곽동연이 출연했다. 특히 곽동연은 "김유정보다 김소현이 더 좋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과 KBS2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 다큐멘터리-축구의 기원'은 각각 4.3%,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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