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은 이라크 관세청 마멜 샤키 칼라프(Amel Sharqi Khalaf) 과장 등 정부관계자에게 한국의 선진화된 항공화물 업무시스템 및 수입화물 통관시스템, 보세창고 운영 절차 등을 설명했다.
이라크 물류 및 관세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라크 재건사업관련 수출입 물량 증가 등에 따라 효율적인 통관업무절차 마련을 위해 동북아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의 관세행정을 벤치마킹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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