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최자 설리, 누리꾼 "혹시모를 '분실'에 대비 했어야" VS 최자, "좌시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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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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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박소희 =  최자 설리 열애, 최자 설리 열애에 대한 공식 입장, 최자 사생활 최초 폭로자 좌시 않겠다 엄포, 최자 설리 나이차, 최자 지갑 분실

◆ 기사내용:
사건을 정리해보자면, 최자-설리의 스티커 사진을 공개한 게시자는 "최자의 지갑을 길에서 주웠다"고 밝히며 인증샷을 올렸고, 이에 최자의 소속사 측은 "최자의 것이 맞지만 사생활을 유포한 부분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실상 연인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인정 여부가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직까지 양측은 아무런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 영상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한 연예이슈를 알아보는 스타뉴스의 박소희입니다.
지갑과 휴대전화, 이 둘의 공통점은 바로 ‘사생활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라는 점이죠. 특히 대중에게 사랑을 받는 연예인, 공인일수록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텐데요. 최근 최자 씨가 잃어버린 지갑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사연일까요?

어제였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자의 지갑을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스캔들에 대한 의혹은 더욱 커졌습니다

지갑에는 설리의 독사진과 최자와 설리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있었는데요.
최자와 설리 씨가 볼을 맞대고 다정스러운 연인 느낌을 풍겨 더욱 이 둘의 ‘열애’에 대한 의심이 짙어졌죠.

최자 소속사 측은 오늘 "최자의 지갑이 맞다"고 밝혔으나 지갑 속 설리의 사진과 열애 여부에 대해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는데요. "해당 사진의 최초 유포자 및 사생활이 노출된 일 등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하기도 했죠.

14살의 나이 차가 나는 최자와 설리 씨는 지난해 9월, 데이트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죠. 당시 양측의 소속사 관계자는 "친한 오빠 동생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이번엔 정말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가 포착됐다"며 두 사람의 공식입장을 기다린다는 반응입니다.
 

[최자·설리 연애하나 [사진=KBS인간의 조건 캡처, 인터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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