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기념관은 2011년 3월 심산기념문화센터와 함께 개관해 심산 선생의 나라사랑과 민주주의 정신을 교육하기 위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심산기념관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과 노후시설의 수리, 시설 관리에 드는 비용을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현충시설은 현충시설의 지정·관리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가보훈처장이 지정하고 관리한다.
심산 선생은 광복 후 초대 성균관장,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위원장을 역임한 후 성균관대학을 설립하고 초대 학장과 총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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