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캠프는 오는 7월26일부터 2일간 경기도 양평 질울 고래실 마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해 참석할 수 있는 가족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캠프 참가비는 광동제약이 전액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9일까지 옥수수수염차와 관련된 가족 에피소드나 사연을 작성해 광동 옥수수수염차 홈페이지(http://www.oksusutea.com) 및 광동제약 홈페이지(www.ekdp.com), 서울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www.ecoseoul.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 인원은 100명으로 참가자는 7월15일에 발표한다.
올해는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유명한 양평 질울 고래실 마을에서 개최되며, 참가 가족들은 1박 2일 동안 옥수수 따기, 옥수수수염차 만들기, 맨손 미꾸리 잡기, 천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 손수건 꽃물들이기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친환경 생활 체험을 통해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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