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듀서로 참여하 영화 '경주'와 다음 달 개봉하는 영화 '산타바바라'의 홍보 일정으로 바쁜 윤진서는 이번 화보에서 드레스와 가운을 입고 루즈한 느낌을 표현해내며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진서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기 인생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는데 "올 여름에는 사랑을 기다리고 싶다"며 천상여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윤진서가 주연인 영화 '산타바바라'는 일에서는 완벽을 추구하는 광고쟁이 수경(윤진서)이 음악감독 정우(이상윤)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7월 17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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