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강경발효젓갈축제가 K-Festival 2014 제2회 한국축제박람회와 세계축제협회(IFEA) ‘피너클어워즈 한국대회’에서 2개 부문 수상으로 2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 걸맞는 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축제로서 명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2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최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강경발효젓갈축제는 K-Festival 2014 제2회 한국축제박람회 부스운영 최우수상과 피너클 어워즈 한국대회(Pinnacle Awards Korea) 홍보비디오부문 장려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이번 수상은 마케팅 경쟁력의 주요한 잣대인 홍보비디오 부문과 박람회 기간 중 강경맛깔젓 시식,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창조융합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박람회 기간 내내 가장 주목받는 부스를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축제박람회 부스운영 부문에서 받은 최우수상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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