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의 수산물 수입국인 중국에 대한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수산물홍보 행사는 상하이를 시작으로 7월 하얼빈, 8월 우한,11월 홍콩까지 올해 모두 4회 개최된다.
또 중국인에게 한국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상하이의 천사마트(3개소), 고도우백화점(1개소)에서 수협 고유상표인 '바다애찬' 상품(건멸치, 건오징어, 건미역, 건다시마 등)에 대한 시식과 판촉행사도 진행한다.
상하이에 개설한 무역사무소의 명칭은 한국수협중앙회상해대표처이며 수협중앙회가 정부지원을 받아 설립·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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